[초대석] '한국 채색화의 흐름' 개최 배경과 이유는?
항공우주산업과 관련해 경남 진주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체의 시험비행 역할을 맡는 회전익 비행센터가 들어서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 개발도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론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등 문화, 축제 행사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데요.
조규일 진주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진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회가 인기몰이 중이라고요? 개최 배경과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는지도 말씀해주세요.
진주하면 가장 유명한 축제가 10월 남강유등축제인데요. 올해 축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떤 내용으로 준비하고 계신가요?
지난달 항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회전익 비행센터를 착공했는데요. 이 비행센터와 연계한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진주시에 우주항공도시 도약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던데요. 최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타 면제를 받았습니다. 진주시가 추진하는 우주분야 사업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진주가 항공우주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군요. 지난 6월에 기업가정신과 관련, 뉴욕 UN본부에서 시장님께서 기조연설을 하셨던데요. 7월에는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도 개최했습니다. K-기업가정신과 관련해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진주시민들과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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